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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형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Y520을 활용한 홈 서버 구축 프로젝트 [FripFlop] 시리즈의 다섯 번째 포스팅입니다.
지난 포스팅까지 시놀로지 NAS 네트워크 본딩 설정을 마치고, 이어서 메인 라우터인 ipTIME AX6000M에서 외부 접속용 DDNS 등록과 각 장비(NAS, 노트북)로 향하는 포트포워딩 이정표 세팅까지 완료해 두었는데요!
공유기 단의 길목 정리가 끝났으니, 오늘은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홈 서버의 감성을 완성해 줄 '나만의 도메인 구입 및 가비아 최종 연동' 과정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의 핵심!
아직 시놀로지 NAS에 Git이나 Jenkins를 올리지 않았고, 레노버 노트북에도 웹 서버를 구동하기 전입니다. 하지만 앞서 세팅한 ipTIME 인프라 위에 가비아 도메인이라는 '가상 고속도로'를 연결해 두면, 추후 서비스를 올리자마자 주소창에 내 도메인을 쳐서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 설정 '그 이후'의 선행 개발 셋팅을 완성해 봅시다!

🛒 STEP 1. 가비아(Gabia)에서 나만의 도메인 쇼핑하기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관리가 직관적인 도메인 등록 대행 브랜드인 가비아에서 홈 서버의 얼굴이 될 주소를 구매해 봅시다.
도메인 검색창 접속
가비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계정이 없다면 회원가입!)
메인 화면 검색창에 내가 원하는 서버 이름(예: fripflop)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릅니다.
확장자(.com, .kr, .shop) 선택 및 결제
.com, .co.kr, .net 등 다양한 확장자별 가격을 확인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범용적인 .com을 추천하지만, 홈 서버 연구 및 테스트용으로 가볍게 쓰실 분들은 이벤트 중인 저렴한 확장자(예: .shop, .xyz 등)를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원하는 도메인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진행합니다. (소유자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추후 관리가 편합니다.)

🗺️ STEP 2. 가비아 도메인과 ipTIME DDNS 최종 연결하기 (CNAME 설정)
이제 방금 구매한 따끈따끈한 개인 도메인(예: fripflop.com)을 쳤을 때, 앞선 포스팅에서 만들어 둔 우리 집 공유기 주소(fripflop.iptime.org)를 찾아가도록 이정표를 이어줄 차례입니다.
추후에 띄울 서비스들(Git, Jenkins, Web)의 고유 경로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가비아 관리 창에서 서브도메인(Subdomain) 형태로 자리를 선점해 두겠습니다.
가비아 홈페이지 로그인 후 [My가비아] ──> [DNS 관리툴]로 이동합니다.
방금 구매한 도메인을 선택하고 [DNS 설정]을 클릭합니다.
[레코드 추가] 버튼을 눌러 아래 표와 같이 총 3개의 규칙을 등록해 줍니다.
타입 호스트 (서브도메인) 값 (목적지) 설명
CNAME git test.iptime.org. 추후 NAS에 구동할 Git(Gitea) 연결용 경로 선점
CNAME jenkins test.iptime.org. 추후 NAS에 구동할 Jenkins 빌드 서버 경로 선점
CNAME www test.iptime.org. 레노버 노트북에서 띄울 메인 웹 서비스 경로 선점
💡 가비아 설정 깨알 팁!
가비아 DNS 설정 시, 목적지가 되는 값 맨 뒤에 점(.)을 꼭 붙여주어야 정상적으로 저장 및 파싱되는 경우가 많으니 누락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주세요! (예: test.iptime.org.)
유동 IP 환경에서는 공인 IP 주소를 직접 적는 A 레코드보다, 이렇게 ipTIME DDNS 주소를 바라보게 만드는 CNAME 레코드로 등록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STEP 3. 도메인 인프라 빌드업 확인 (연동 원리)
가비아 세팅까지 마무리되면서 외부 도메인 레코드부터 이전 단계에서 세팅한 ipTIME 공유기 관문, 그리고 NAS와 노트북의 특정 포트 앞까지 도달하는 '가상 고속도로망'이 완벽하게 연결되었습니다!
접속 시나리오: 외부에 있는 사용자가 주소창에 ://test.com를 입력 ──> 가비아 CNAME에 의해 test.iptime.org:10022로 전환 ──> 우리 집 ipTIME 공유기가 신호를 받아 포트포워딩 규칙에 따라 시놀로지 NAS의 지정 포트로 신호를 쏙 넣어줌!
아직 실제 서비스들을 다 구동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접속하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뜨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인프라 길목을 미리 다 뚫어놓았기 때문에, 나중에 각 장비에서 컨테이너나 패키지로 서비스를 켜고 포트만 일치시켜 주면 즉시 전 세계 어디서나 원격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 마치며 & 다음 예고
축하합니다! 이로써 ipTIME 설정 그 이후, 가비아 도메인 매핑까지 진행하며 외부 어디서나 나만의 도메인 명의로 홈 서버망에 진입할 수 있는 든든한 뼈대 구축을 끝마쳤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인프라 빌드업이 끝났으니, 다음 포스팅인 [#6. 도커(Docker) 기반 Nginx Proxy Manager(NPM) 선행 구축: 주소창에서 포트 번호 지우고 깔끔하게 도메인으로만 접속하기] 편으로 본격적인 개발 환경 세팅을 이어 가보겠습니다.
주소 뒤에 지저분하게 붙는 포트 번호(:10022, :18080)를 마법처럼 지우고, 보안(HTTPS) 인증서까지 한 방에 적용해 줄 프록시 서버 설정을 다룰 테니 다음 포스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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